이탈리아 미겔란젤로 그리고 피에타

 

이탈리아 미겔란젤로 그리고 피에타

 

 

 

피에타 작품을 만든 미켈란젤로의 특징은?

로마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에 있는 피에타는 손으로 다듬어진 작품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른 몸의 근육과 골격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섬세해요.

미켈란젤로는 이 작품을 위에서부터 하느님을 위해 만들었고,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는 피에타와 비교했을 때 정말 대단한 걸작으로 평가받아요.

그리고 미켈란젤로는 24살 때 이 작품을 완성시켰는데, 그 조각에서는 고요하고 절제된 슬픔이 느껴져요.

 

 

미켈란젤로가 피에타 작품에서 적용한 해부학적 지식은?

미켈란젤로는 메디치 가문의 후원으로 로마에서 대단한 작품을 만들게 되었어요.

그 중 피에타는 성모 마리아가 십자가에서 내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시신을 안고 슬퍼하는 장면을 담은 작품이죠.

미켈란젤로는 해부학에 관심을 가지고 볼로냐에서 개체를 해부하는 경험을 통해 인체의 구성원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탁월한 조각 작품을 만들었다.

 

 

미켈란젤로와 교황 사이의 갈등은 왜 발생하게 되었을까?

조각가들은 당시 이러한 글과 쇠망치를 이용해 대리석을 쪼아내는 작업을 하였으나, 미켈란젤로는 대리석의 일부를 조각함으로써 완벽한 형태의 조각물을 만들었어요.

교황으로부터 대형 천정화 제작 주문을 받은 미켈란젤로는 이전에 해보지 않은 일에 처음 거절하였으나, 교황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결국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죠.

이러한 갈등은 결국 불만이 쌓여 두 사람 간의 충돌을 초래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켈란젤로 작품과 천장화의 역사

교황이 미켈란젤로의 프로젝트 완성 상황을 물어보자, 이에 미켈란젤로가 성의 없는 대답으로 불편함을 느꼈지만, 교황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레오나르도 다비치를 부름으로써 역사적인 결단을 내렸어요.

미켈란젤로는 교황의 신뢰를 얻기 위해 500 두 카토라를 내는 등 노력하며 4년 동안의 시간과 끝없는 노력으로 천장화를 완성하게 되어 아담을 창조하는 장면 등이 그려져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대단한 크기와 섬세함으로 주목받아 음악과 함께 무의식적으로 찬사를 보내요.

 

 

 

미켈란젤로 천정화를 완성한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은?

미켈란젤로는 천정 한 영역에 대해 20m 높이에 있는 천정에 있어 그림이 그려야 했으며, 발판 위에 서서 고개만 뒤로 젖혀 그렸어요.

하지만 그만큼 힘들게 작업을 하는 동안 목 디스크 등 많은 질병들을 앓았어요.

그 이유는 자신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가정에서의 금전적인 상황을 증인쳤기 때문이었죠.

미켈란젤로는 창작의 고통을 겪으며 자신의 육체가 변해가는 것을 괴로워하지만, 경이로운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어요.

 

 

 

대규모 천정화 작품의 실체는?

'기둥' 같은 부분은 진짜 조각으로 만들어졌고, 크기는 13mx40m에 해당하는 천정화입니다.

작품은 입체감을 나타내는 부분과 입체감이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며, 서로 겹치는 요소들은 모두 평면 작업입니다.

이 작품은 4년의 시간을 거쳐 제작되었으며, 작가는 작품에 대한 실제적인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언급하며, 평생 가족을 돕는 것을 소개했습니다.

 

 

 

미켈란젤로가 완성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 작품은?

다빈치 형을 끝마친 후, 미켈란젤로는 천정화를 완성한 뒤 작품 활동을 계속하게 되었어요.

그러나 새로운 교황이 오면서 미켈란젤로는 다시 최고의 역작을 그리게 되었고 그 때 나이는 61세였죠.

최후의 심판 그림은 자그마치 6년이 소요되었으며, 천장화 그리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렸답니다.

 

 

 

미켈란젤로의 작품 '심판'에서 어떤 이야기가 담겨져 있을까요?

미켈란젤로의 작품 '심판'에서 주인공 미노스의 얼굴에 비아조라는 사람의 얼굴을 그려 이를 비하했어요.

이 작품은 당시 시대와 분위기로 인해 파괴될 뻔했으나, 결국 제자를 시켜 나체 부분에 덧칠을 하여 살릴 수 있었죠.

'심판'은 그 묘한 미덕으로 미켈란젤로에게 이득을 주었으며, 이 작품의 배경에는 교황청 내부의 수장과 대치했던 사연이 담겨져 있어요.

 

 

 

미켈란젤로의 자화상 그림과 자신의 이유는?

미켈란젤로는 자신이 하나님의 재능을 낭비한 것과 심판 날에 받을 심판에 대한 공포로 인해 자신을 끔찍한 몰골로 그렸어요.

또한, 자신은 성자의 껍질 같은 존재로 보이기를 원했고, 죽기 직전까지 작품을 만들며 끌을 잡았으나 몸이 약해지면서 작품 활동에 큰 지장을 받게 되었어요.

이후에도 여러 훌륭한 조각작품을 만들었지만, 악성 열병이나 담석, 통풍 등으로 인해 건강인 몸이 나빠졌죠.

89세에 미켈란젤로는 세상을 떠나며, 그의 퇴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슬픔을 안겼답니다.